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6-06-27 16: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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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숙증은....

최근 증가 추세입니다. 그 이유를 여러 가지로 들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표현하면 두 가지로 압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는 식생활의 개선으로 비만한 아이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비만한 아이들에게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정상아에 비해 다량으로 발견되는데, 이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뇌에 영향을 미쳐 사춘기를 앞당긴다고 합니다.


에스트로겐
둘째로는 환경호르몬의 영향입니다. 일회용 용기의 사용 증가로 우리가 환경호르몬을 접할 확률이 높아졌다는 점은 이제 우리에게 상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호르몬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구조식을 갖고 있어서, 우리 몸에 들어가서는 마치 여성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 외에도 고기에 포함된 에스트로겐이나 화장품에 섞인 에스트로겐도 한 영향을 한다 그러네요.
저도 아직 큰 애가 없어서 몰랐는데, 요새는 문구점에서 화장품을 팔고 초등학생들이 그것을 바른다고 하니, 성조숙증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 아닐지... ㅠㅠ

이러한 영향으로 성조숙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아직 성장을 이뤄내지 못한 아이들도  키가 다 크기도 전에 2차 성징이 마무리되면서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여아의 경우 첫 생리가 시작되면 1년 이내에 성장판이 닫히며, 그 기간 중 5~7cm 정도 성장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각종 호르몬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보통의 병원에서는 한 가지 이상의 성조숙 증상이 있거나, 성장 발육의 촉진, 골연령의 촉진, 성호르몬의 증가를 시사하는 증상이나 검사 소견,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질환에 합당한 증상이나 소견이 있을 경우에 진단을 내리게 되며, 정밀한 검사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치료에 대해서는 복잡합니다. 일부는 치료가 필요 없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든 정답은 없는 것 같지만, 의학적으로는 좀 더 기다려 보면서 차근차근히 기다려 보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성조숙증이 아직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근거가 약하거든요.
그러나, 키에 대해서 예민하게 생각하는 아이나 아이의 부모님이라면 치료를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작은 키이고, 작은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마음이 더 키가 크기를 원하신다면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성조숙증은 성장의 이유를 제외하고는 치료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적극적인 치료가 부담(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되신다면, 일단 비만한 아이를 먼저 날씬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운동을 통해 살을 빼는 것이 비만한 아이가 성조숙증이 생겼을 때에 가장 먼저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장호르몬은 키를 키우는 데에도 쓰이지만. 직접적인 작용은  항인슐린 작용(정확히는 지방이나 탄수화물을 분해하는데 작용) 입니다. 그래서, 뚱뚱한 분들은 영양이 충분하기 때문에(지방이나 탄수화물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얻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적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림만 봐도 키가 커질 것 같지 않나요? 줄넘기는 살을 빼서 비만으로 인한 성장장애도 줄이며, 무릎을 자극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합니다. 우선.. 꼭 줄넘기나 달리기를 통해 살을 빼보세요. 일부 아이의 경우 성장 전문 운동센터를 다니면서도 수동적인 운동(치료사가 해주고 본인은 가만히 누워있는 운동)은 좋아하면서 능동적인 운동은 거부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매우 안 좋은 습관입니다. 모든 운동은 본인이 열심히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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